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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YG 엔터테인먼트와 동남아 재벌 조 로우의 로비에 대한 이야기가 안방을 찾아갔다.
이날 YG 해외 성접대 의혹을 취재한 '스트레이트'의 고은상 기자는 "해외서 유흥업계 여성들이 조 로우와 만났다는 제보 뿐만 아니라 당사자 내지는 정말 직접 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내용들이 많이 들어왔다"고 전했다.
또 고 기자는 앞서 양현석이 "혐의 없음으로 내사 종결될 것"이라고 발언한 데에 대해 "제가 만나본 경찰 분들은 이 사실을 실체적인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서 굉장히 노력하고 계셨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 기자는 "누구한테 어떤 얘기를 듣고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거지? 수사를 하고 계시는 형사보다 더 높은 분들 만나나? 의문이 들었다"며 "어떻게 이렇게 단정 지어서 말할 수 있을까"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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