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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4'에서는 '잃어버린 입맛을 찾아서' 특집을 꾸미기 위해 게스트로 최자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최자는 '최자로드' 탄생 배경에 대해 털어놨다. 최자는 "처음에는 맛집을 기억하기 위해 인스타그램에 업로드를 했다. 그런데 저랑 입맛 비슷하신 분들이 댓글을 많이 달아주시더라. 어느 순간부터는 내 사진이나 다이나믹 듀오 사진보다 음식 사진 '좋아요'가 훨씬 많아지더라"고 전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최자는 '최자로드'만의 맛집 기준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최자는 "노포 위주로 공략한다. 오랜 시간 동안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는 것 자체가 맛이 있다는 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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