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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2'에서는 고주원과 김보미의 제주도 데이트 모습이 시청자들을 찾아갔다.
이날 피곤한 김보미는 고주원의 숙소에서 잠이 들었고 두 사람은 어색하게 아침을 맞이했다.
이후 두 사람은 해변이 펼쳐진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게 됐다. 그러던 중 김보미의 쌍둥이 동생에게 영상통화가 걸려왔고, 두 사람은 데이트 코스를 이야기하다 어제 함께 하룻밤을 보낸 것을 보고하고 말았다. 이에 동생은 "잤다고?!"라고 화들짝 놀라 웃음을 더했다.
전화를 끊고 고주원은 마음을 담아 준비해 온 선물인 목걸이를 김보미의 목에 채워줬다. 김보미는 밝게 웃으며 기뻐했고 고주원은 그런 김보미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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