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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제이크 질렌할은 6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강공원에서 찍은 동영상을 비롯해 블랙핑크 노래 '뚜두뚜두'를 듣고 있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공개하며 내한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앞서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주역 톰 홀랜드와 제이크 질렌할은 6월 29일 오전 수많은 취재진들과 팬들의 환영을 받으며 내한했다.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약 200여 명의 국내 팬들과 취재진들이 모여 공항은 폭발적인 환호와 뜨거운 취재 열기로 가득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7월 2일 개봉하는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엔드게임’ 이후 변화된 일상에서 벗어나 학교 친구들과 유럽 여행을 떠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정체불명의 조력자 ‘미스테리오’(제이크 질렌할)와 세상을 위협하는 새로운 빌런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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