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아이들 생일에 정혜영에게 선물해" 달달한 사랑꾼 면모 '눈길'

    대중문화 / 서문영 / 2019-07-03 03:00:00
    • 카카오톡 보내기
    가수 션이 남다른 사랑꾼 면모를 드러낸 사연이 이목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는 션, 김병지, 주영훈, 정성호가 출연하는 가운데, '다산시 다산구 다산동' 특집으로 안방을 찾아갔다.

    이날 션은 "아이들을 돌보고 운동도 병행하느라 하루에 4시간 밖에 잠들지 못한다. 새벽 4시 반에 일어나 한 시간 운동하고 6시에 아이들을 깨워 또 잠깐 운동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자녀들의 생일에는 아내인 정혜영에게 선물을 한다고. 그는 "아이들에게 '엄마가 10개월 동안 너희를 배에 품고 태어난 날이다. 가장 축하받아야 될 사람은 엄마'라고 한다"고 말해 탄성을 자아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