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 "뷔페서 3시간 먹방, 결국 쫓겨나" 그 남자의 사연은?

    대중문화 / 서문영 / 2019-07-03 03:00:00
    • 카카오톡 보내기
    가수 테이가 뷔페에서 출입금지를 당했던 에피소드를 밝힌 모습이 조명되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는 테이의 남다른 먹성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신동엽은 테이를 소개하며 "이 친구가 먹성이 남달라서 식당 출입금지를 당했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테이는 "씨름과 투포환 선수였다. 2000원을 내고 맘껏 먹을 수 있는 고기 뷔페가 있었는데 3시간 30분을 앉아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테이는 "사장님께서 화가 나셨는지 그 뒤로 가게에 '운동부 출입금지'. '김호경(테이) 출입금지'라고 써져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