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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에서는 테이의 남다른 먹성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신동엽은 테이를 소개하며 "이 친구가 먹성이 남달라서 식당 출입금지를 당했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테이는 "씨름과 투포환 선수였다. 2000원을 내고 맘껏 먹을 수 있는 고기 뷔페가 있었는데 3시간 30분을 앉아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테이는 "사장님께서 화가 나셨는지 그 뒤로 가게에 '운동부 출입금지'. '김호경(테이) 출입금지'라고 써져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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