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2' 장성규가 오상일의 매질에 쓰러졌다.

최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는 장성규가 유튜버 오상일과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성규는 다시 출연한 오상일과 짐볼 버티기 게임을 하면서 계속된 반칙을 했다.

이에 정형돈은 "지저분하게 하지 제발 좀"이라고 했고, 그럼에도 오상일은 여유있게 버텨냈다.

그러나 송하영과 대결을 펼치는 오상일은 장성규의 편파 판정에 진땀을 빼야했다. 장성규는 오하영이 졌지만 "오상일 패배"를 외쳤다.

이어 고통 참기 대결에서 오상일에게 볼기짝을 맞은 장성규는 바로 소리 지르고 쓰려졌다. 장성규는 "돈 갖고 꺼져"라며 "뭘로 때렸어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