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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성폭행 혐의로 재판장에 출두한 정준영, 최종훈의 소식이 안방을 찾아갔다.
이날 정준영과 최종훈은 자신들의 혐의에 대해 부인했다. 정준영의 경우, 성관계는 합의에 의했던 것이라 주장했고, 한편 최종훈은 애초에 성관계조차 없었다고 주장한 것.
이런 상황에 대해 변호사는 "준간강이란 항거 불능에 있는 사람을 강간하는 것. '항거 불능 상태에 있지 않았다. 합의가 있었다.'고 얘기하는 것 같다."고 정준영 측의 주장에 대해 전했다.
성폭행 혐의의 입증 여부에 따라 형량이 많이 달라지는 상황. 변호사는 특수준강간이 인정되는 경우, 5년 이상의 무거운 형벌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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