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V2' 송가인 "최고 10만원에 팔아"...핸드메이드 비녀 '눈길'

    대중문화 / 서문영 / 2019-07-03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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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텔2' 트로트가수 송가인이 핸드메이드 비녀를 공개해 화제다.

    최근 방송된 MBC '마이리틀 텔레비전V2'(이하 '마리텔V2')에서 김구라와 송가인, 장영란이 애장품을 저렴한 가격에 내놓고 시청자들과 '기부금 경매'를 시작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송가인이 애장품으로 내놓은 것은 핸드메이드 비녀였다. 송가인은 "무명시절 직접 만들어 팔았던 비녀다"라고 소개했다.

    진짜 진주까지 품은 알찬 비녀부터 자개로 만든 아기자기한 비녀들까지 다양했다.

    송가인은 "당시 프리미엄 제품은 최고 10만원에 팔았다"라고 밝혔다.

    송가인의 비녀는 이날 3만 9천원, 9만 9천원에 낙찰돼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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