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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30일 윤세아는 자신의 SNS에 "편히 쉬어요, 예쁜 사람"이라는 메시지가 담긴 사진을 올려 고(故) 전미선을 추모해 이목을 모았다.
유서진은 전미선의 사망 소식이 알려진 지난 6월 29일 자신의 SNS에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 내 롤모델이었던...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라는 글을 올려 고인의 죽음을 안타까워했다.
권해성 역시 29일 본인의 SNS에 "제가 아는 분들이 조금이라도 더 알아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감히 올립니다. 후배들이 짓궂게 장난을 쳐도 소녀같이 따뜻한 마음으로 대해주셨던 선배님. 좋은 곳에서 꼭 평안하시길 빌겠습니다. 그리고 참 많이 감사했습니다"라고 해 전미선의 사망에 슬픈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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