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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에서는 1대1 데이트에 처음 참여하는 김민규와 조수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민규는 조수현에게 “1대1 데이트는 처음이다. 이렇게 할 말이 없어진 건 엄청 오랜만인 것 같다”라고 쑥쓰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고등학생이 된 기분이다. 저보다 어린 분이랑 이렇게 오랜시간 대화하는거 자체가 처음이다”라는 말을 덧붙였다.
이에 조수현은 쑥쓰러운듯 웃음만 보였고 두 사람은 무성한 대나무숲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으며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 두 사람은 대나무통에 서로에게 전하는 편지 통을 적어내려갔다. 특히 김민규는 “‘호구의 연애’ 잘 적응하고 오래 보아요”라고 속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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