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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에는 김현철, 홍현희, 스테파니, AB6IX 이대휘·임영민이 출연해 시청자의 고민에 공감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대휘는 평소에 고민을 달고 사는 편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대휘는 “톡 보낼 때 단답이 제일 싫다”며 “이응 두개(ㅇㅇ)는 절교하고 싶다. 키읔(ㅋ)도 여러개여야 한다”라고 밝혔다.
신동엽이 “키읔이 하나면 안되냐”고 하자 이대휘는 “ㅋ하나는 절대 안돼요. 비웃는 거 같잖아요”라고 밝혔다. 홍현희 역시 “하나는 기분이 안좋다”라고 말을 보탰다.
이대휘는 “적어도 대여섯개 정도는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신동엽은 “저는 답답해서 바로 전화를 한다”라고 전하자 김태균은 “계속 전화를 해서 부담스러워요”라고 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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