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소유주' 도끼 "삶은 마라톤이다"...스웩 넘치는 셀피 한 컷

    대중문화 / 서문영 / 2019-07-05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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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끼가 자신의 호텔 앞에서 찍은 셀피가 화제다.

    도끼는 지난 7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단지 부산에서 작은 외국인 학교를 다니던 아이였다. 하지만 지금은 작지만 크고 멋진 호텔을 소유하고 있다. 삶은 마라톤이다. 계속 뛰다보면 멀리 와 있다"라는 글과 셀피를 올려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도끼는 부산의 한 호텔 앞에 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해당 호텔은 지난 2월부터 도끼가 매입해 운영 중인 부티크 호텔로 알려졌다.

    앞서 도끼는 지난 6월 22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진행된 '2019 ILLIONAIRE X AMBITION TOUR' 공연 중 111만 원 현금을 관중들에게 뿌려 대중들의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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