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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는 지난 7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단지 부산에서 작은 외국인 학교를 다니던 아이였다. 하지만 지금은 작지만 크고 멋진 호텔을 소유하고 있다. 삶은 마라톤이다. 계속 뛰다보면 멀리 와 있다"라는 글과 셀피를 올려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도끼는 부산의 한 호텔 앞에 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해당 호텔은 지난 2월부터 도끼가 매입해 운영 중인 부티크 호텔로 알려졌다.
앞서 도끼는 지난 6월 22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진행된 '2019 ILLIONAIRE X AMBITION TOUR' 공연 중 111만 원 현금을 관중들에게 뿌려 대중들의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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