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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미스트롯' 콘서트 무대에 선 송가인을 지켜보는 부모님의 모습이 안방을 찾아갔다.
콘서트가 시작되기 전 송가인의 부모님은 지정된 자리에 앉았다. 이때 송가인의 부모님을 알아본 한 관객이 "사진 한 번만 찍어도 돼요?"라고 부탁했다. 송가인의 어머니는 흔쾌히 허락하며 "가인이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고 전했다.
스튜디오에서 연신 다른 관객들에게 사진을 찍어주는 부모님을 화면으로 지켜본 송가인은 "이렇게 사진 많이 찍으셨는 줄은 몰랐어요"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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