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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U-20 대표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FIFA가 주최하는 U-20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국가대표 황태현, 오세훈, 김현우, 최준, 이광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 김구라는 최준에게 "약간 박보검 느낌이 많이 난다"고 말했다.
이에 최준은 수줍어하면서도 브이(V) 포즈를 취했고, 동료 선수들은 경악의 탄성을 내뱉었다.
김구라는 자신의 의견을 꿋꿋이 주장했다. 그는 최준에게 "박보검 닮았다는 이야기 좀 들었냐"고 물었고, 최준은 "처음 듣는다"면서도 만족의 웃음을 보였다.
이내 최준 본인은 "저 애니메이션 '은하철도 999' 철이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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