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서울 강동구의회(의장 성임제) 건설재정위원회가 이전 고시가 나지 않아 주민의 재산권 행사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는 둔촌동 푸르지오 아파트에 대한 민원을 해결하겠다고 나섰다.
구의회는 27일 제181회 임시회 제2차 건설재정위원회 회의를 열어 둔촌동 둔촌푸르지오아파트 재건축 현장방문 대상지로 채택, 민원 현장을 방문했다고 30일 밝혔다.
안병덕 위원장을 비롯한 건설재정위원회 위원들은 이날 현장에서 박영수 주택재건축과장으로부터 민원현황을 보고 받고 실제 기부채납대상 공공 공지를 확인했다.
안은영 기자 aey@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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