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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시사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소리 인생 68년의 대한민국 대표 명창 신영희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신영희는 자신의 소중한 인연인 코미디언 김미화와 만났다. 두 사람은 KBS 코미디프로그램 '쇼 비오자키' 속 코너 '쓰리랑 부부'에서 인연을 맺었다.
'쓰리랑 부부'는 시청률 87%를 자랑할 정도로 화제의 개그 코너였다. 이에 김미화는 "전 국민이 다 봤다고 할 수 있을 정도"라고 자신했다.
또 김미화는 "'쓰리랑 부부' 첫 회 촬영했을 때부터 반응이 남달랐다. 그 이유에는 신영희 선생님이 계셨기 때문"이라며 "우리는 우리가 하면서도 재밌어서 웃는 경우가 많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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