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데뷔 30년차 원조 만능 엔터테이너 임창정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제작진이 “아이들에게 적극적으로 지원해주는 것 같다”라고 말문을 열자 임창정은 “아니다. 빌려달라면 빌려주는 거다. 다 받아낼 거다. 아이들도 안다. 자기들한테 아빠가 투자한다는 걸 안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여기는 우리 집이 아니란 것도 안다. 아빠 집이지”라며 “자기 집은 자기가 사야한다. 나중에”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임창정은 “교육이라기보다 있는 그대로를 알려주는 거다”라고 자신의 남다른 교육관을 전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