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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에는 고주원·김보미 커플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보미는 연락이 별로 없었던 것에 대해 “연락을 안 하려고 한 건 아니고 바쁘니까 단답형으로 보내기도 그렇고 어떻게 해야 될지 몰랐다”며 “내가 오빠를 오해하는 것처럼 오빠도 오해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고주원은 “나는 오해 안한다”며 “오늘 여기서 얘기하다가 공항 가면 되겠다”고 했다.
김보미가 “나 괜히 온 거냐”고 묻자 고주원은 “아니다. 두 번 다시 그런 말 하지 마라”고 밝혔다.
그렇게 한 달이 흘러 고주원이 누군가를 만나기 위해 기다리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고주원 앞에 나타난 여자의 뒷모습에 패널들은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 아니냐고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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