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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MC 이경규, 강호동이 강원 강릉시 포남동을 찾아 축구선수 이운재, 이광연과 함께 한 끼 도전에 나선 모습이 안방을 찾아갔다.
이날 이경규 강호동은 강릉을 찾았다. 강호동은 "형님, 괜히 U-20 올라가서 강릉까지 멀리 와야 한다고 투덜거리는 걸 들은 것 같은데"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경규는 "그게 무슨 말이냐. 그런 말 한 적 없다. 얼마나 영광스러운 일이냐. 우리가 강릉까지 오고"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강호동은 "나는 K리그를 모두 좋아하고 즐겨본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경규는 "나는 수원FC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강호동이 의아한 표정으로 이유를 묻자 이경규는 "예림이 남자친구가 수원FC야"라고 작게 말했다. 딸 예림의 남자친구를 향한 이경규의 관심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예림의 남자친구는 수원FC 소속인 수비수 김영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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