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아영 "버닝썬과 관련없어...증거 아닌 뇌피셜" 심경 들여다보니?

    대중문화 / 서문영 / 2019-07-08 0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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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J열매와 우창범의 폭로전에 휘말린 변아영(BJ아영)이 밝힌 입장이 조명되고 있다.

    변아영은 지난 7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다 참다 올린다. 가만히 있던 저는 대체 무슨 죄인가요. 그분의 전남친의 현여친분과 인스타 맞팔을 하고 사진을 올린 죄냐"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는 분명 그분과 연을 끊을 때 부탁드렸고, 전 그분과 더 이상 연관되고 싶지도 관심받고 싶지도 않다"라며 "확실하게 말씀드리겠다. 저 버닝썬 사건과 관련 없다. 그거 때문에 방송 접은거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가만히 잘 살고 있다 똥 시원하게 뒤집어씌워졌다. 그분과 카톡대화내용 전부 다 하나부터 열까지 다 있는 상태고 저분이 주변 지인들에게 협박했을 당시 엮이고 싶지 않아 조용히 있었을 뿐입니다"라며 "일은 크게 만들어 놓고 방송보니 뇌피셜에 직접 증거는 하나도 없고 괜한 사람들만 하루 종일 실검으로 피해받았다"라고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

    끝으로 "그분과 더 이상 연관 짓지 말아달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변아영은 장문의 입장문과 함께 열매와 나눈 카톡 대화를 공개했다. 공개된 대화 에는 변아영이 BJ열매에게 엮이기 싫으니 연락 그만해 달라는 내용이 담겨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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