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구설' 이시언, 인증 셀피 삭제...소속사 "국민 정서를 감안"

    대중문화 / 서문영 / 2019-07-08 0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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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시언 측이 '일본 여행 인증샷' 논란과 관련에 대한 입장을 드러냈다.

    이시언의 소속사 비에스컴퍼니는 지난 7일 4일 "국민 정서를 감안해 게시물을 지웠다"며 밝혀 눈길을 모았다.

    또한 소속사 측은 "이시언이 일본에 여행을 간 것이 아니다"라며 "송진우·미나미 부부의 초대를 받아서 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시언은 지난 7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생일 기념 여행. 축하해 줘서 감사하다. 오늘이 생일"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4일에는 배우 송진우와 그의 일본인 아내 미나미와 함께한 사진도 올려 이목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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