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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필립은 7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석양. 드디어 사진 속에 담았다. 하마터면 날씨 때문에 끝까지 못보고 갈뻔. 어찌나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해가 바다에 잠기는 모습을 실제로 지켜본건 처음이다. 참 뭉클한 광경이였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필립, 미나는 석약을 배경으로 입을 맞추고 있다. 두 사람의 모습은 한폭의 그림 같이 로맨틱하다. 두 사람은 함께 푸켓으로 결혼 1주년을 기념 여행을 즐기고 있다.
한편 17세 연상 연하 부부 미나, 류필립은 지난해 7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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