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구청장 박우섭)가 최근 중국음식점의 비위생적인 시설 및 위생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22일 구에 따르면 중국음식점 위생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이달부터 중국음식점 전수조사를 비롯해 1일 생생현장체험, 비교견학, 우수업소 선발 등을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호서대와 호원대, 재능대 교수의 자문을 받아 조리장 기름때의 원인이 되는 후드관리, 건강을 위협하는 조미료과다 사용, 폐유의 재사용을 중점으로 확인 조사할 방침이다.
조사는 중국음식점 163곳을 대상으로 소비자식품감시원과 합동으로 이뤄지며 1일 생생현장 체험으로 중국음식점의 현실태를 직접 확인 관찰해 깨끗하고 쾌적한 중국음식점 위생환경 조성에 기여한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중국음식점 전수조사 및 우수업소 선정으로 중국음식점을 이용하는 손님들에게 음식점의 깨끗한 환경은 물론 최상의 위생서비스까지 홍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번기회에 중국음식점의 비위생적 주민인식을 바꿔 남구위생상태를 한 단계 높이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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