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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에서는 배우 이형철이 첫 공개 소개팅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형철은 공원에서 소개팅녀 신주리 씨를 만나자마자 장미꽃을 건넸다. 이형철은 "굉장히 오랜만이어서 이런 시간을 갖는다는 게 까마득히 기억도 안난다"면서 얼굴을 붉혔다.
신주리 씨의 직업은 요리 연구가. 이날 이형철은 신주리 씨를 자신이 단골인 멧돼지 전문 식당으로 데려갔다.
그러나 고기가 얹어진 화로에 불을 피우는 과정에서 지나친 연기가 발생해 두 사람은 민망한 웃음을 지었다.
이형철은 "럭셔리하게 했어야 하나"라면서 신주리 씨의 눈치를 봤다. 그러나 신주리 씨는 "좋다. 그런 곳은 아무 때나 갈 수 있지 않냐"면서 이형철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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