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형' 강호동 시민들 의식..."'한끼줍쇼'냐" 들여다보니?

    대중문화 / 서문영 / 2019-07-10 00:02:00
    • 카카오톡 보내기
    '아형' 강호동이 수학여행에서 뜻밖의 '한끼줍쇼'를 연출하며 좌중을 폭소케 했다.

    최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형'에서는 형님들이 개교 4년 만에 처음으로 수학여행을 떠났다.

    이날 형님들의 스케줄은 서촌 투어, 중식, 진관사, 숙소 이동으로 짜여졌다.

    서촌에 도착한 형님들은 영추문부터 걸으며 한적한 거리 풍경을 만끽했다.

    다른 형님들과 달리 강호동은 시민들에게 말을 걸며 뒤쳐졌고, 서장훈을 포함한 형님들은 "이거 '한끼줍쇼' 아냐"라며 짜증을 냈다.

    이 가운데도 강호동은 "저 애들 감성 없다"며 시민들을 의식한 웃음과 애교로 형님들의 눈살을 또 찌푸리게 만들어 폭소를 안겼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