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 최우식 간식차 선물에 감탄 "오빠는 계획이 있구나"

    대중문화 / 나혜란 기자 / 2019-07-10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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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우식이 박소담을 위해 간식차를 보냈다.

    박소담은 7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역시.. 우리 오빤 계획이 다 있구나.. 배 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라버니.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잘 하겠습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영화 '특송' 촬영장에서 최우식이 보낸 간식차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소담의 모습이 담겨있다. 간식차에 적힌 "근본적인 계획 있습니다. 아부지. 일단 기정이 배부터 채우겠습니다"는 문구가 미소를 부른다.

    한편 박소담과 최우식은 제72회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에 빛나는 영화 '기생충'(감독 봉준호)에서 남매로 호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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