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P를 수도권 기반산업 허브로 육성하는데 최선"

    경인권 / 안은영 / 2011-03-02 14: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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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임 송도 TP 원장 밝혀
    [시민일보] "TP(송도테크노파크)를 수도권 지식기반산업의 허브로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최근 취임식을 가진 이윤(51) 인천송도테크노파크 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원장에 임명돼 어깨가 무겁다"며 이같은 포부를 밝혔다.

    다음은 이윤 원장과의 일문일답 인터뷰 전문이다.

    ▲송도테크노파크란 구체적으로 무엇을 하는 곳이라 생각하는가?

    송도테크노파크를 단순히 설명하자면 기업지원기관이라 할 수 있다. 인천과 경기, 서울 일부지역의 기업의 기술지원과 송도테크노파크가 조성한 산업 단지내 입주기업 및 임대 입주한 기업의 지원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또 중앙, 지방정부의 기업지원사업을 기업 및 연구기관, 대학 등과 공동으로 추진하기도 한다. 앞으로 지역 사회에서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송도테크노파크가 하고 있는 업무에 대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다른 지역 테크노파크와 차별화된 것이 있다면?

    전국에 18개 테크노파크가 있다. 각 지역의 지정학적 특성에 따라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설립목적은 기업지원이다. 따라서 기업지원이라 역할에는 차이가 없다고 판단된다. 다만 지원방식에서는 다소 차이가 있다.

    특히 송도테크노파크는 경제자유구역인 송도국제도시 핵심지역에 위치해 있고 개발가능한 양질의 부지와 선발테크노파크로 성장유망 산업을 유치ㆍ지원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어떤 송도테크노파크를 만들고 싶은가?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테크노파크를 만들고 싶다. 수도권 지식기반산업의 허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이를 위해서는 선행해야 할 과제가 많다.

    산업기술단지의 차질 없는 조성과 단지의 역량 및 특화 서비스 기능 강화, 재정 건전성 확보, 투명한 경영체제 구축 등이 필요하다고 본다. 특히 구성원들이 신뢰와 화합을 바탕으로 신명나게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앞으로의 기업 지원 계획을 밝힌다면?

    당장 새로운 기업 지원프로그램을 만들기보다는 기존의 지원프로그램을 정비해 효율적인 지원이 이뤄지도록 하겠다. 물론 새로운 기업지원 프로그램도 구상하고 있다.

    그러나 기업지원이라는 것이 예산을 필요로 하고 지원받을 기업의 의견도 반영돼야 하는 만큼 이러한 부분들을 충분히 감안해 시행착오가 최소화되도록 철처히 준비한 뒤 지원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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