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서 안전점검 캠페인 펴

    경인권 / 최민경 / 2011-03-06 16:23:00
    • 카카오톡 보내기
    연천군, 해빙기 맞아 축대ㆍ옹벽 등 붕괴 사전에 차단
    연천군은 4일 오전, 전곡 택시정류장 및 재래시장 일원에서 연천군 자율방재단원 및 안전모니터요원, 소방 및 관계공무원 등 총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3월중 제180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4일 군에 따르면 “해빙기를 맞아 생활주변의 축대·옹벽 등의 붕괴 및 건축물·대형공사장 등에서의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주민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안전점검 생활화 정착을 위해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가자들은 전곡택시정류장 및 재래시장 주변에서 주민들에게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행동요령이 기재된 홍보전단지와 장바구니, 주방용 장갑, 물 티슈 등 홍보물을 배부하며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강조했다.

    특히, 포근해진 날씨로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등산객들의 사소한 부주의로 귀중한 산림자원이 소실되는 일이 없도록 봄철 건조기 산불예방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올 겨울 지속된 한파로 인하여 지반의 동결심도가 깊어 날씨가 풀리면서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높다"며, "생활주변 축대 및 옹벽 등 취약시설의 안전점검 생활화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연천 = 김항수 hsk@siminilbo.co.kr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민경 최민경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