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 서장훈, 장난감 정리 삼매경...어머니 "소용 없어" 들여다보니

    대중문화 / 서문영 기자 / 2019-07-10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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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 서장훈이 아이를 따라다니며 장난감을 정리했지만 아이의 어머니는 안타까운 표정을 지어 눈길을 모았다.

    최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이하 '아이 나라')에서 서장훈과 김민종이 돌봄 도우미로 활동했다.

    서장훈은 창업을 통한 제 2의 인생을 준비하는 어머니의 아이 돌봄에 도전했다. 서장훈은 등원 전부터 아이들이 가지고 놀던 장난감을 전부 치우고 다녔다. 이를 본 김구라는 "아이를 볼 때 저렇게 치우는 습관은 도움이 되겠어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아이의 어머니는 "소용없을 거예요"라고 말하며 씁쓸한 미소를 보였다.

    어머니가 창업 박람회에 안심하고 다녀올 수 있도록 서장훈은 아이의 등하원을 책임졌다. 서장훈은 "오늘 아이 잘 보고 있을 테니 안심하고 다녀오세요"라고 밝게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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