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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는 작가 베르나르베르베르가 사부로 출연했다. 프랑스 로빈이 통역을 위해 이상윤 이승기 양세형 육성재와 함께했다.
이날 베르나르베르베르는 멤버들에게 도형을 그리게 하고선 심리테스트를 진행했다. 그는 지그재그 그림을 보고서 "이 도형은 앞으로의 인생을 어떻게 살고싶은 것인지 알아보는 것"이라며 "이승기의 그림은 더럽다"고 말했다.
이승기는 "저는 세균을 표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양세형은 "승기는 지금은 자기 자신을 벌레라고 생각하고, 나중에는 박테리아가 되고 싶은 것"이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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