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7호선 연장사업 본격 추진

    경인권 / 관리자 / 2011-03-09 15: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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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평구청~백마장사거리~석남동 3.94㎞ 구간
    인천도시철도본부, 오는 7월 기본설계 착수
    그동안 인천 서북부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으로 지목돼 오던 인천시 부평구청~석남동(인천 도시철도 2호선 환승역)간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인천도시철도본부는 부평구청~백마장사거리~석남동간 길이 3.94㎞, 정거장 2개 건설을 위해 22억21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오는 7월부터 기본설계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본부는 이후 내년 말까지 실시계획과 함께 사업계획승인을 받은 뒤 오는 2013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본부는 이같은 각종 사업에 필요한 설계발주와 행정수행을 위해서는 내년도에 최소한 시비 80여 억원과 국비 108억원 등 모두 188억원이 필요할 것으로 내다보고 예산 확보에 주력하기로 했다.
    부평구청~석남동간 지하철연장사업은 총 사업비 4322억원(국비 60%, 시비 40%)이 투입되며 완공 시점은 오는 2018년이다.
    부평구청~석남동 구간의 지하철이 개통되면 이 일대 주민들은 서울지하철 7호선을 이용해 서울 강남까지 1시간안에 이동할 것으로 전망된다.
    본부 관계자는 "시 재정 여건을 감안해 예산 확보를 우려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오는 2013년에 이르면 국비는 물론 시 재정여건이 나아져 사업비 확보에는 무리가 없을 것"이라며 "지하철 7호선 연장사업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사업추진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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