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노홍철 "믿을 수 없는 가격"...1억 2천만원 '궁세권' 아파트 어떻길래?

    대중문화 / 서문영 기자 / 2019-07-11 00:02:03
    • 카카오톡 보내기
    '구해줘 홈즈' 노홍철이 '궁세권' 집에 놀랐다.

    최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선 한국-러시아 국제 예비 부부의 궁세권 신혼집을 찾기 위해 나선 출연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노홍철은 위너 송민호, 김진우와 함께 서울 종로구 통인시장과 맞닿아 있는 한 아파트를 소개했다.

    노홍철은 "사대문 안에서 믿을 수 없는 가격이다. 보증금 1억 2,000만 원에 월세 30만 원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위치 또한 의뢰인이 바라던 경복궁 궁세권이었다. 또 겉으로 보기엔 다소 노후된 건물이었으나, 인테리어 리모델링을 완료해 깔끔한 내부가 돋보였다.

    이에 송민호는 "이 아파트 안에서 가장 리모델링을 잘 하셨을 것 같다"라고 감탄했다. 노홍철은 "100점 만점에 105점이다"라고 치켜세웠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