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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의 상상력 설명에 개그맨 양세형이 크게 공감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는 상상력을 강조하며 좌뇌와 우뇌의 역할을 먼저 설명했다. 그는 "좌뇌는 논리, 통제, 수학, 규율, 옳고 그름의 판단을 담당하고 우뇌는 즐겁게 놀기를 좋아합니다"고 말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좌뇌가 선생님이라면 우뇌는 놀고 싶어 하는 아이와 같다"며 "상상을 하려면 우뇌가 자유로워야 합니다"고 말했다. 이에 양세형은 진지한 표정으로 "난 우뇌가 발달했네"라고 말했다.
베르나르 작가의 지도를 받으며 상상력 극대화를 위한 명상 훈련이 진행됐고 명상 훈련을 마친 양세형은 "명상을 했더니 확실히 우뇌가 당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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