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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종편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노출 논란 스타에 대해 언급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날 레이디제인은 "효린 씨 경우 연기대상 시상식 무대 의상으로 논란이 됐었다. 하필이면 그날 무대 안무도 엎드리거나 엉덩이를 흔드는 게 많아서 논란이 됐었다"고 입을 열었다.
김가연은 "화끈한 무대였다는 반응도 있고 온 가족이 있는데 민망했다는 반응도 있었다. 배우들도 당황함이 있었을 거 같다"고 말했다. 레이디제인은 "효린이 직접 비하인드를 밝혔다. 씨스타로 활동할 때 시상식 무대에 활동했는데 해체했으니 시상식 무대에 갈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연락이 와서 잘 해 보자는 생각으로 했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유수경 기자는 "시상식이라 디자이너가 단 한 반 제작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고 한다. 효린이 신경을 쓴 것"이라고 말했다. 슬리피는 "화사도 비슷한 논란이 일었다. 무대 위에서 선정성 논란이 일었다. 저는 그런 걸 봐서 그런지 퍼포먼스라 생각했다. 많이 안 좋게 보는 분들이 많았던 거 같다"고 말했다. 김지현 기자는 "화사가 노출에는 단호한 편이다. 무대를 위해 과감한 의상을 입을 때가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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