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이집트에서 자신의(?) 조각상 발견하고 깜짝

    대중문화 / 나혜란 기자 / 2019-07-12 00:54:00
    • 카카오톡 보내기
    신현준이 자신을 똑닮은 조각상에 깜짝 놀랐다.

    신현준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집트 박물관에 왜 제 조각상이 있는지 꼭 좀 알아봐주세요. 부탁드립니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현준과 '도플갱어'인 조각상 하나가 담겼다. 신현준의 갸름한 얼굴, 구릿빛 피부, 짙은 눈썹, 깊은 눈매, 오똑한 콧날 등 '아랍 왕자' 비주얼을 쏙 빼닮았다.

    한편, 신현준은 지난 2013년 5월 12살 연하의 재미교포 아내와 결혼했다. 이후 2016년 첫째 아들 민준 군을, 지난해 6월 둘째 아들 예준 군을 품에 안았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나혜란 기자 나혜란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