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임은경 몸값 10배 상승 비화는?..."통신사 티저광고 후 3천→3억"

    대중문화 / 서문영 기자 / 2019-07-12 03:00:00
    • 카카오톡 보내기
    '비디오스타' 임은경이 과거 통신사 광고모델 비화를 공개해 화제다.

    최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임은경은 과거 광고 모델료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은경은 과거 통신사 광고 촬영 에피소드에 대해 “토마토 맞는 게 힘들었다. 너무 아팠다. 스태프 30명이 한꺼번에 던졌다. 그런데 웃어야 하고. 제 석고를 떠야 하는데 6시간을 서 있는데 저도 모르게 눈이 뒤집어졌다. 기절하려는 순간이 와서 붙잡았다. 잘못되면 다시 떠야 하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임은경은 당시 신상을 숨겨야 했다며 “다른 데 가서 행사를 한다거나 하는 게 금지라서. 잘못되면 10배 물어줘야 한다, 그게 너무 두려워서 친구들에게도 말을 안 했다. 친한 친구들은 알고 있었지만 주변 친구들에게 전혀 말을 안 했다”고 말했다.

    MC 박소현은 “광고가 나가고 나서 인기가 많아서 계약금이 10배 이상 뛰었다는데 사실이냐”고 물었고, 임은경은 “사실이다”고 답했다. 박소현이 “1년 만에 그렇게 된 거냐”고 묻자 임은경은 “티저 광고 나가고 나서 바로”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