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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tvN '더 짠내투어'에서 방송인 박명수는 망고 빙수가 너무 맛있어 대만으로 이민 오고 싶다고 전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규현은 멤버들과 한 그릇에 3,800원인 빙수 집으로 향했고 망고 빙수와 수박 빙수를 주문했다. 평소 망고 덕후로 알려진 박명수는 망고 빙수를 먹자마자 수저를 놓으며 주방장과 포옹했다.
박명수는 인터뷰를 통해 "이번 대만 여행에서 박명수의 명예를 걸고 말할 수 있다. 지금까지 이런 망고 빙수는 없었다. 망고 빙수 때문이라도 또다시 대만에 방문하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박명수는 망고 빙수에 감탄하는 멤버들에게 "내가 맛 표현 종지부를 찍겠다. 이것 때문에 이민 올 것 같다"고 말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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