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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tvN '더 짠내투어'에서 방송인 황광희는 공원 구경하느라 버스를 놓친 나노 투어 설계자 규현에게 니나노 투어라고 화를 내며 웃음을 안겼다.
규현은 멤버들과 여유롭게 공원을 구경하다 "웃고 즐기는 사이에 진짜 시간이 없다. 버스 시간이 1분 30초 남았다. 빨리 뛰어라"라고 멤버들을 재촉했다.
규현은 멤버들과 버스정류장으로 20초간 전력 질주했지만 결국 버스는 떠났다. 규현은 "여러분 진정해라. 그렇게 됐다. 우리가 (공원 구경 하느라) 길을 돌아왔다"고 미안해했다.
규현은 이어 "일정은 밀리지 않았다. 한 군데를 안 가면 된다"고 멤버들을 안심시켰고 이에 황광희는 "이게 무슨 나노냐. 니나노다"라고 노래를 부르며 어이없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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