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홍현희가 짓궂은 농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송가인 정준호 이하정 함소원 진화 홍현희 제이쓴 홍혜걸 조안 여에스더의 일상이 안방을 찾아갔다.

이날 홍현희 제이쓴은 새 집을 장만했다. 두 사람은 부동산을 찾았고, 패널들은 "이사가나보다. 아주 잘됐다"고 부러워했다.

홍현희는 "계약을 혼자서 하다가 남편이 있으니 어색하다"고 말했다. 홍현희는 "원래는 혼자서만 계약하는데, 공동명의라서 둘이 함께 작성한다"며 "어떻게 될 지 모르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렇게 해야지 같이한다는 책임감이 생긴다"며 "기분 좋다. 너무 괜찮은 집을 계약한다. 잘 갚아나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