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임은경 "밥 두 공기 먹고 햄버거 그래도 살 안쪄" 그녀의 사연은?

    대중문화 / 서문영 기자 / 2019-07-13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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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디오스타' 임은경(36·사진)이 남다른 고충을 고백했다.

    최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임은경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임은경은 “근황이 어떻게 되느냐. 특별한 스케줄이 없다고 하던데”라고 질문을 받자 순순히 “그렇다”고 답했다.

    이어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며 “아침에 일어나서 운동하고 집에서 좀 쉬었다가 사무실에 나간다”고 근황을 소개했다.

    이어 “(소속사 식구들과) 밥 먹고 일 있으면 또 나가고 그런다”라고 덧붙였다.

    MC 박나래가 “차기작 준비 이런 건 없느냐”라고 묻자 임은경은 “아직 연락이 없다”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마른 몸매를 자랑하는 임은경은 이 자리에서 대식가임에도 살이 찌지 않는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밥을 두 공기 먹고 식후 햄버거를 먹는다”며 “그래도 살이 안 찐다”고 호소했다.

    아울러 “이런 말을 하면 주변에서는 망언이라고 하는데, 사실 저는 굉장히 스트레스”라고 털어놨다.

    1983년생인 임은경은 올해 36세로, 99년 당시 모 통신사 CF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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