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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에는 이대휘가 출연해 '라라 랜드' 특집을 꾸몄다.
이날 이대휘와 MC 김국진 간의 팔씨름이 펼쳐졌다. 승부의 결과는 김국진의 승리로 끝이 났다. 이에 김국진은 "내가 생각보다 세"라며 어깨를 으쓱였다.
이대휘 역시 "근데 전 나름대로 제 몸에 자부심이 있다"며 물러서지 않았다. 그는 "전 직각 어깨인 데다 긴 다리다. 그래서 좀 섹시하다"고 자화자찬했다.
이를 보던 MC 윤종신은 이대휘에게 몸무게를 물었다. 이대휘는 "50~51kg 왔다 갔다 한다"고 밝혔다.
이에 이대휘의 소속사 브랜뉴뮤직의 수장인 라이머는 "대휘 허리가 22인치다"라고 귀띔했다.
윤종신은 "지금 우리 작가들 다 놀랐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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