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성훈, 해외 화보 촬영에서 섹시 카리스마 발산 "얼2가 아니다"

    대중문화 / 나혜란 기자 / 2019-07-14 00: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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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혼자 산다' 박나래, 성훈의 일상이 공개됐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는 시골 할머니, 할아버지 댁을 찾아 행복을 느꼈다. 성훈은 해외 화보 촬영을 진행, '만찢남'에 등극했다.

    이날 성훈은 싱가포르 화보 촬영 모습을 공개했다. 한혜연은 성훈 영상에 연이어 감탄해 폭소를 유발했다.

    성훈은 촬영 내내 '멋짐 폭발'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그러자 한혜연은 "배우들은 확실히 스토리를 가지고 움직여서 자연스럽다"면서 극찬했다.

    또한 성훈이 섹시한 포즈를 취하자 한혜연은 '돌고래 비명' 소리를 질러 웃음을 샀다. "물가에 있으니까 더 성훈님스럽다"는 말을 하기도.

    성훈은 날씨 탓에 힘들어했다. 주스를 마시고 원기를 회복했지만 이것만으로는 부족했다. 그는 "아 더위 먹었다. 덥고 숨 차고 어지럽다"고 털어놨다. 화보 촬영도 중요했지만 살아야 했기에 참았던 과일을 먹었다. 성훈은 "이제 정신 좀 돌아온다. 살짝 할머니 만나고 왔네"라고 농담을 던졌다.

    이후 성훈은 수영장 촬영으로 섹시미가 철철 넘치는 매력을 뽐냈다. 한혜연은 그를 바라보며 "진짜 '만찢남'이다"면서 마지막까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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