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근 방송된 tvN ‘수미네반찬’에서는 평양 공연을 회상하는 슬기와 웬디의 모습이 안방을 찾아갔다.
김수미는 슬기와 웬디에게 “평양 공연도 다녀왔다고 들었다. 기분이 어땠는가?”라고 물었다. 슬기는 “무척 떨리고 긴장됐다”고 답했다.
웬디는 “하필 우리가 불렀던 곡이 ‘빨간 맛’과 ‘Bad Boy’였다. 노래도 어떻게 받아들이실지 걱정됐다”고 털어놔 좌중의 웃음을 자아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