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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스'에서는 김병현이 출연해 이목을 모았다.
이날 김병현은 출연을 앞둔 MBC 새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편애중계' 홍보 차 '라스'에 출연했다.
최근 야구해설을 시작했다고 밝힌 김병현은 과거 현역 선수 시절의 에피소드와 근황에 대해 밝혔다.
특히 운영 중인 여러 요식업체들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국내에서 햄버거집을 운영 중이라는 김병현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오래 전부터 초밥집, 라멘집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 해방촌에서는 태국 음식점을 하고 있다"고 밝혀 주위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샌디에이고의 초밥집은 15년째 운영 중이라고. 김병현은 "요식업을 하다 보니 내 이름을 걸고 하지는 않는다. 선입견을 가지고 가게에 오시기 보다는 음식의 맛을 보고 가셨으면 하는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김병현은 최근 한 야구장에 직접 햄버거 배달을 간 적이 있다고 밝혀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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