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근 방송된 MBC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는 이민정이 방송에 대한 속내를 밝혀 눈길을 모았다.
이날 이민정, 에릭, 정채연, 김광규 등 출연진들은 스페인 세빌리아로 향했다.
사장을 맡은 이민정은 '세빌리아 이발사'에 출연에 대해 "오히려 주변 사람들이 신선하게 생각하더라. 리얼리티 예능에 출연해본 적도 없다가 한다고 하니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이민정은 제작진과의 인터뷰 도중 "지금도 찍고 있는 거냐?" 카메라가 작아서 신기하다"면서 호기심을 보이는 등 예능 초보의 풋풋함을 보였다.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경력 53년의 장인 이발사와 대한민국 최고의 헤어 디자이너가 톱스타 연예인 크루들과 함께 스페인 미용실에서 펼치는 동서양 문화 충돌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담은 예능이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