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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백령도 공연에 나선 송가인과 TV CHOSUN ‘미스트롯’ 출신 12명의 트로트 가수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송가인은 “외진 지역에 계신 분들이 우리 콘서트에 자주 못 오신다. 그래서 우리가 직접 백령도에 오기로 계획했다”고 말했다.
송가인은 트로트 가수들이 리허설에 임할 때 무대 뒤에서 휴식을 취했다. 송가인은 “교통사고 후 지금은 의료용 복대를 뺀 채 공연에 서고 있다”고 한층 나아진 건강상태를 밝혔다. 송가인은 “리허설 때는 무대에 서지 않고 있다. 멤버들에게 미안하면 뒤에서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부른다”고 말했다.
송가인은 “구두도 하이힐에서 낮은 굽으로 바꿨다. 허리에 무리가 안 가도록 노력 중이다”고 설명했다. 송가인은 이날 성공적으로 공연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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