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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에서는 이대휘가 라이머의 태도 변화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이대휘는 "저희가 얼마전 해외 공연차 공항에 갔다. 팬들이 보는 앞에서 대표님이 평소에 전혀 안하던 스킨십을 하시더라"고 폭로했다.
그러면서 이대휘는 "저는 속으로 이분이 왜 이러지? 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당황한 라이머는 "정말 MSG 많이 치네"라고 말했다.
이에 그리가 중재에 나섰다. 그리는 "대표님이 저 볼 때마다 안아주고 머리 쓰다듬어주시고, 저한테는 항상 그러신다"면서 반박했다.
라이머는 그리의 주장에 힘을 얻고 "팬분들이 너무 많이 와주셨길래, 제가 보디가드처럼 했던 거다"라고 해명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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