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 "전보람 자랄수록 할아버지인 황해 닮아" 무슨 사연이길래?

    대중문화 / 서문영 기자 / 2019-07-15 0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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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영이 딸 전보람과 전우람을 언급하며 할아버지를 추억한 모습이 회자되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는 이미영이 인생사를 소회했다.

    그의 딸 전보람과 전우람. 전보람은 티아라 출신 연기자이며, 전우람은 가수로 데뷔해 작곡가로 활동 중이다.

    전보람은 “저는 엄마 닮은 줄 알았는데 동생이 엄마를 더 닮았다고 하더라. 저는 친할아버지 젊었을 때 닮았다”고 말했다.

    전보람의 친할아버지는 배우 고 황해, 친 할머니는 가수 고 백설희 그리고 아빠는 가수 전영록, 엄마 이미영으로, 대대손손 연예계 집안이다.

    이미영은 “딸들이 친가를 닮았다고 하더라. 보람이가 화장하고 웃고 할 때 내 얼굴의 20대 얼굴을 보였다. 둘째 딸은 아빠 닮았다고 하는데 30살이 지나면서 나를 더 닮더라”며 애틋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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