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류만옥 기자] 경기 광명시가 지역내 25개 초등학교 4학년생 2890여명을 대상으로 '치과주치의 사업'을 펼쳐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15일 시에 따르면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은 영구치아 배열이 완성되는 시기이자 구강건강 행태 개선효과가 높은 만 10세 전후의 초등학생(4학년)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구강보건교육, 구강진료를 통해 초등학생들이 평생 구강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진료예약 후 본인이 쓰는 칫솔을 지참해 치과를 방문하면 구강검진 및 전문가 구강보건교육, 불소도포, 치아홈 메우기, 치석제거 등 구강진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지역내 초등학교·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 지정 의료기관이 협력해 지난 10일 현재 1443명의 4학년 학생들이 서비스를 받아 49.9%의 진행률을 보이고 있다.
광명시보건소 관계자는 "평생 치아건강을 좌우하는 중요한 시기에 있는 초등학생에게 적절한 치료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치과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없앰으로써 학생들의 평생 구강건강 실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은 영구치아 배열이 완성되는 시기이자 구강건강 행태 개선효과가 높은 만 10세 전후의 초등학생(4학년)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구강보건교육, 구강진료를 통해 초등학생들이 평생 구강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진료예약 후 본인이 쓰는 칫솔을 지참해 치과를 방문하면 구강검진 및 전문가 구강보건교육, 불소도포, 치아홈 메우기, 치석제거 등 구강진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지역내 초등학교·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 지정 의료기관이 협력해 지난 10일 현재 1443명의 4학년 학생들이 서비스를 받아 49.9%의 진행률을 보이고 있다.
광명시보건소 관계자는 "평생 치아건강을 좌우하는 중요한 시기에 있는 초등학생에게 적절한 치료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치과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없앰으로써 학생들의 평생 구강건강 실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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